핫뉴스

역삼동 70억 건물 주인 배우 정상훈_양꼬치&칭다오

부동산 매니아 2023. 5. 10. 19:25

배우 정상훈(46) 씨가 역삼동 70억 건물의 주인이 되었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5월 10일 매일경제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정상훈은 지난해 5월 (주) 한결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역삼동 3층 건물(토지면적 225.39㎡, 연면적 537.96㎡)을 74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에이트빌딩 중개업소에서는 "기존 다가구 주거지역에서 역세권 인근 이면지로 사무실형 근거리시설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상권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신규 시공을 통한 건물 가치 향상, 임대수익 극대화, 향후 전매를 통한 시세차익 등을 고려한 밸류업 형태의 투자를 목적으로 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훈은 20년간의 무명과 극한의 삶의 고난을 극복한 대표적인 연예인입니다.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해 '목포는 항구다',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했지만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지만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신동엽의 권유로 출연한 tvN 'SNL 코리아'에서 중국어권 특파원 '양꼬치 엔 칭다오' 역을 맡아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JTBC '품위있는 그녀', MBC '데릴남편 오작두',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OCN '번외수사',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 영화 '데시벨'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통신사, 뷰티, 브랜드, 커피, 치킨 등 다양한 광고를 커버하며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인기 배우 반열에 오른 그는 현재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인어공주'에서는 세바스찬의 한국어 더빙을 맡았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28146?ntype=RANKING

 

[단독] 양꼬치 엔 칭다오 정상훈, 역삼동 70억대 건물주 됐다

배우 정상훈(46)이 역삼동 70억대 건물주가 됐다.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정상훈은 지난해 5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한결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