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46) 씨가 역삼동 70억 건물의 주인이 되었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5월 10일 매일경제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정상훈은 지난해 5월 (주) 한결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역삼동 3층 건물(토지면적 225.39㎡, 연면적 537.96㎡)을 74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에이트빌딩 중개업소에서는 "기존 다가구 주거지역에서 역세권 인근 이면지로 사무실형 근거리시설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상권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신규 시공을 통한 건물 가치 향상, 임대수익 극대화, 향후 전매를 통한 시세차익 등을 고려한 밸류업 형태의 투자를 목적으로 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훈은 20년간의 무명과 극한의 삶의 고난을 극복한 대표적인 연예인입니다.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