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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장 윤규근 '버닝썬' 술접대 유착 의혹 밝혀져

부동산 매니아 2023. 6. 12. 18:00

 

 

 

버닝썬 사건의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우던 윤규근 총경이 경찰병원에 근무하며 접대를 받고 갑질 행사를 했다는 이유로 고발 당했습니다.

 

경찰병원에 재직하면서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원무팀장도 같은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에 직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들에게도 모임에 동참하도록 강요했었다고 합니다.

 

직원의 인사 청탁을 받고 인사 이동에도 관여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버닝썬 사건 이후 중징계에도 반성을 하고 있지 않은 모습으로 밝혀 졌습니다.

 

근무시간에 골프도 치고 초과근무도 신청하고 근무하지 않는 등 여러 고발당할 만한 행동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에게 술 사라고 강요도 하고 성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고 인사에도 관여 하는 등 여러 구체적인 증거를 경찰에 제출하게 되어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