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전액 현찰로 서울 한남동 건물 매입 충격

 

지난해 한남동 건물을 매입했었던 가수 박효신이 또 인근의 건물을 83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물론 사람이 건물을 매입한다는 것이 놀랍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또한 매우 전략적이며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의 놀라운 매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는 것에서 조금 특별한 내용이며 매매계약은 지난해 10월에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1년간 부동산 매입에만 현금 200억 이상을 들였다고 하네요.

 

두 건물 모두 박효신의 사무실 인근이며 한남더힐 근처라고 전해 졌습니다.

 

또한 부동산업계에서는 박효신이 구 건축물을 신측하여 값어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한편, 박효신은 전 소속사로부터 몇년간 수익금과 계약금을 받지 못했다고 하며 새로 소속사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박효신이 전속계약에 이행하지 않아 일반 회생절차를 요청했지만 

 

채권자는 이를 인정하지 않아 일반회생 절차가 실패되었고 채무는 이미 전부 청산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